[로스트아크] 모코코 무드등, 모코코 장패드 로아 굿즈 리뷰

 

로스트아크 스마일게이트 샵에서 모코코 굿즈를 9월에 구매하고 잊어버리고 있다가 발송 메일은 받은 지 1주일이 되기 전에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귀여운 친구들 천천히 뜯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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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듯 모코코 장패드

 

모코코 장패드는 원래 쓰던 장패드가 롤장패드 였는데 너무 오래 써서 이참에 바꾸자 싶어서 주문해 두었습니다.

 

 

겉 상자는 이렇게 귀요미 한 모코코가 뿌듯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LOST ARK MOKOKO EDSK PAD라고 적혔고, 아래 한글로 뿌듯 모코코 장패드라고 적혀있군요.

 

 

 

그다음 다른 면에는 귀여운 모코코 스티커도 들어있다고 적혀있습니다.

데스크에서 기분 좋은 향기가 솔솔 피어난다고도 적혀있네요.

 

모코코 채집할 때 나오는 내용을 조금 바꿔서 적어두어서 게임을 즐기는 저로써는 웃음 포인트네요.

 

 

 

박스의 다른 면에는 이렇게 장패드의 모습과 제품명, 모델명 등등이 적혀있네요.

 

 

 

나머지 면에는 모코코 장패드 주의사항이 적혀있습니다.

물에서도 강해서 물이나 음료 등 액체를 흘려도 즉시 닦아내면 된다고 합니다.

 

고품질 천연고무로 제작된 바닥면을 사용하여 미끄럽지 않고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하고,

도톰한 4mm의 두께로 푹신하고 편안한 쿠션감을 가지고 있어 부드럽고 푹신한 제품이라고 소개하네요.

 

확실히 장패드가 푹신푹신하니 기분이 좋긴 하더라고요.

 

 

 

 

제 책상에 놔둔 장패드 이미지입니다.

아까워서 쓰지 말고 내버려둘까 싶다가도 잘 써주는 게 좋을 거 같아서 쓸려고요.

 

추가로 받은 것들

 

 

모코코 스티커입니다.

이건 귀여우니 아껴두겠습니다.

 

로스트아크 모코코 무드등

 

다음은 로스트아크 모코코 무드등입니다.

모코코 무드등은 두 종류를 구매했는데요.

 

그냥 모코코 무드등이랑 굿나잇 모코코 무드등을 구매했습니다.

 

 

동글동글한 모코코 무드등입니다.

혀를 빼고 있는 모습이 매우 귀여워요.

 

모코코 무드등 겉으로 보기엔 딱딱한 녀석이라 생각했는데, 막상 받고 보니 보들보들하고 누르면 쑥 들어간답니다.

 

사진만 보면 재미없으니 동영상 보시죠.

 

 

 

누르니까 쑥 하고 들어가시는 거 보이시나요?

바람이 빠졌다가 다시 천천히 들어가는 구조더라고요.

떨어뜨려도 깨지거나 고장 날 염려 없어서 마음에 듭니다.

 

이제 작동도 시켜볼게요.

 

 

 

어두운 곳에서 무드등을 켜면 이렇게 탁 켜진답니다.

제 방이 커튼도 쳐져있어서 불을 끄면 앞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데 모코코 무드등을 켜면 주변이 밝아져서 좋더라고요!

 

 

 

 

다음으로 마음에 드는 기능은 터치를 해주면 불의 색이 바뀝니다.

마음에 드는 색으로 바꿔서 무드등을 사용할 수 있어요.

 

 

 

모코코 찰싹찰싹!!!

너무 찰져서.. 그만.. 이건 참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마음에 드는 기능은 건전지도 아니고, 선을 연결해야 되는 것도 아니고, 충전형이라는 겁니다.

 

휴대폰 충전하듯 충전시켜 놓으면 아래 전원 버튼만 누르면 언제 어디서든 모코코는 빛을 낼 수 있습니다.

 

 

 

다음은 로스트아크 굿 나이트 모코코 무드등입니다.

 

얘도 위에 동그란 모코코 무드등과 마찬가지로 충전형에 말랑말랑한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차이점은 얘는 터치해 주면 무드등 빛의 색이 변하는 게 아니라 조도가 변해서 맑고 진한 빛이라던지 아니면 은은한 노란빛이라던지로 바뀌거나 밝기의 강약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얘는 사진을 더 안 찍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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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우리 모코코들의 리뷰를 마쳤습니다.

살 때는 비싸서 피겨랑 인형들은 사지 않았는데, 막상 받고 보니 인형도 사둘걸 싶더라고요.

 

한 번 더 팔아줘 로아.. 스마일게이트

 

품절이 아닌 건 모코코 키링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