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지고 떨어지는 한국비엔씨 주가 다시 한번 급등주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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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 주식을 해보신 분이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주식 한국비엔씨입니다.

 

한국비엔씨는 코로나 수혜주로 코로나 때 미친 듯이 오른 적이 있습니다.

 

 

코로나 터지기 전엔 2,3천 원대로 낮은 가격이었지만 코로나가 터지고 코로나 관련 약 개발, 백신 등등의 말이 나오면서

한국비엔씨는 21년 9월에 최고점 6만 7천 원대를 찍습니다.

 

사실 저때만 해도 6만 원 그 이상으로 갈 것이다라는 말들도 꽤 많았기에 이런 최고점에 물린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 이렇다 할 무언가를 보여주진 못하고, 코로나에 대한 경각심도 점점 낮아지면서,

주식의 주가는 하락하기 시작합니다.

 

조금조금씩 반등하는 듯 낌새를 보여주며 개미들에게 희망을 주고, 세력들은 아주 맛나게 먹으며

세력들이 좋아하는 주식 중 하나로 자리를 잡죠.

 

저도 마찬가지로 단타 살짝씩 치면서 쥐꼬리만큼 재미 보긴 했는데요.

 

문제는 이후 

 

 

22년 9월부터 11월까지 수직낙하 해버립니다.

이때 개미들 곡소리가 울리죠. -80% 이상인 사람들이 넘쳐납니다.

 

잠깐 반등해서 11월 중순에 6천 원대를 넘기며 다시 오르나?라는 희망을 살짝 주고 이후 계속 절망적인 차트를 보여줍니다.

 

 

 

오늘 4천 원대마저 깨지면서 1년 중 최저가를 갱신해 버렸습니다.

 

뉴스를 찾아보니 공매도 수량이 어마어마하네요.

 

3월 10일 날 공매도 수량 10만 주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원래 한국비앤씨의 주력사업이던 보톡스와 필러산업은 전망이 괜찮은 듯 보이나..

한국비앤씨가 다시 급등하여 1만 원대라도 회복하려면 정말 좋은 호재가 터져주어야 할 텐데요.

 

상장폐지까지 갈 정도의 주식은 아니지만 매수를 추천드릴 수 있는 주식도 아닙니다.

위로 올라갈 호재가 제눈엔 보이지 않네요.

 

토스증권 한국비앤씨 매출액/영업이익

 

다행인 점은 매출액은 계속 상승하고 있으며, 영업이익도 21년도보다는 좀 나아졌다는 겁니다.

 

콱! 쌔게 물려있는 입장에서 꼭 반등해주었으면 하는 주식이네요.

 

 

위의 글은 제 주관적인 의견이며 항상 주식은 본인의 지식과 의지대로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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